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방문 ‘RCY 희망천사의 선물’ 전달식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은 9월 19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을 방문하여 ‘RCY 희망천사의 선물’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희망천사학교 천사단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도내 백혈병, 소아암 등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학생을 위해 생계비 등으로 6000만원을 지원한다.
오홍식 회장은 “많은 학생들의 후원 참여로 다양한 청소년 맞춤 지원 사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며, ”천사단원들의 소중한 선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밝은 미래를 그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적십자사는 10월 5일까지 난치병 학생과 희망천사학교 장학금 추천서를 각 학교를 통해 접수받고 있으며, 심의위원회 거쳐 대상자를 선정·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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