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강성동)는 지난 9. 14(수) 위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방역취약계층인 독거노인, 저소득 장애인 10가구를 대상으로 방역봉사활동을 펼쳤다.

관계자는 "방역봉사활동은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해 방역에 더욱 취약할 수 밖에 없는 취약계층의 보건 증진을 위해 계획되었다."라며 "이후에도 총 20가구를 대상으로 매주 1회 주기로 방역활동이 이루어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주)아라건설(대표 현학삼, 서귀포시 태평로 414 소재)은 15일, 영천동 주민센터(동장 김군자)를 방문하여 이웃사랑 후원 물품 쌀 7kg 30포(70만원 상당)를 전달하였다.

관계자는 “이번 기부한 물품은 관내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서귀포시 대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창용, 김복심)는 지난 15일 사랑의 열매 희망나눔 캠페인 특화사업으로 지역 내 홀로사는 어르신 가구를 방문하여 방충망 교체 등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하였다.

김복심 위원장은“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계층을 위해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대천동 마을의 복지 체감도를 높여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서귀포시 대천동(동장 정창용)은 지난 15일 거동불편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통합돌봄 대상자 가구에 ‘방문한의진료’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방문한의진료’는 제주특별자치도 한의사회와 협업하여 건강상담 및 침, 부항 등의 진료를 주 1회(기본 8회, 연장 8회 이내) 지원한다.

서귀포시 성산읍(읍장 현동식)은 지난 15일 지역사회 통합돌봄 대상자 발굴을 위하여 관내 독거노인가구를 방문하여 안부확인 및 개인별 돌봄 욕구를 파악하였다.

유태복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