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동새마을부녀회, 소외계층에 추석맞이 위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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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산동새마을부녀회, 소외계층에 추석맞이 위문품 전달
  • 유태복 기자
  • 승인 2020.09.2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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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송산동새마을부녀회는 추석맞이 위문품을 전달했다.
서귀포시 송산동새마을부녀회는 추석맞이 위문품을 전달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송산동새마을부녀회(회장 서경혜)는 24일 송산동주민센터(동장 오승언)를 방문하여 추석명절 이웃돕기 위문품으로 제주사랑상품권 30매(환가액300천원)를 전달했다.

관계자는 "이날 전달된 상품권은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 내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 "송산동부녀회는 매년 명절(설, 추석)과 연말연시 기간에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금과 위문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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