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족센터 ‘어머니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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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가족센터 ‘어머니학교’ 운영
  • 부미영
  • 승인 2022.07.2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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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가족센터(센터장 이영은)는 여성가족부와 제주시의 지원을 받는 가족복지기관으로 오는 8월 2일~89월 30일, 매주 화요일 5회에 걸쳐 어머니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머니학교는 5회기 진행되며 감정카드, 비폭력 대화를 통한 강의로 진행될 것이며 원가족과의 관계인 나와 어머니의 관계를 알아보고, 남편, 자녀와의 관계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먼저 먼저 8월 2일 10시부터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나를 안아주고 보듬어주기’ 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8월 9일 2주차는 ‘어머니로부터 받은 유산’ 이라는 주제로 원가족과의 관계인 나와 어머니 관계를 알아보는 기회를 가질 것이다. 8월 16일 3주차때는 ‘함께 살고있는 가족과 나’ 라는 주제로 남편, 자녀와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고, 나의 감정을 상처주지 않고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교육을 진행할 것이다. 8월 23일 4주차는 ‘나를 표현하며 존중하기’ 로 나의 감정과 반응에 대해 살펴보고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진행할 예정이다.

마지막 주에는 ‘감사로 축하하기’라는 주제로 나의 자존감을 높이고, 새로운 시작을 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의는 도시지원재생센터 상생모루 4층 교육장(칠성로길 1)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7월18일(월)부터 신청이 가능하고, 제주시가족센터 홈페이지

(http://jeju.familynet.or.kr)를 혹은 전화(064-725-8005)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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