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봉사회, ‘취약가정 공부방 만들기’ 봉사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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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봉사회, ‘취약가정 공부방 만들기’ 봉사전개
  • 유태복 기자
  • 승인 2020.09.20 11: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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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중앙봉사회, 매달 둘째 토요일 시설에,
매주 수요일 독거노인 반찬배달 정기 봉사 전개
제주중앙봉사회는 ‘취약가정 공부방 만들기’ 봉사를 전개했다.
제주중앙봉사회는 ‘취약가정 공부방 만들기’를 깔끔하게 마치고 봉사 기념촬영을 했다.

제주중앙봉사회(회장 강숙자)는 18일 ‘취약가정 공부방 만들기’ 봉사를 제주시 동화로1길 49-18 소재 취약가정에서 방 도배와 책상 등을 만들어 주는 봉사를 전개했다.

이날 봉사 관계자는 “중앙봉사회원들은 도배와 장판을 직접 붙이고 깔고 하는 등 인건비 절약이 많아서 기쁨이 배가 됐다. 비용 절감한 것으로 좋은 책상과 의자를 마련 할 수 있었 기쁘다”라며 “깔끔하게 도배해놓고 보니 아이가 좋아할 거 같아서 덩달아 봉사한 기분이 좋았다”라며 기쁨을 감추질 못했다.

이어 관계자는 “회원님 손길이 정말 매번 느끼는 건데요. 어려운 봉사활동 갈 때마다 힘든 일 마다하지 않고 열심히 해주신다”라며 “봉사활동 하면서 순간 느낀 게, 성도 선배님이 안 계셨더라면 어떻게 해야 했을까 하는 아찔함이랄까, 그리고 강 회장님의 봉사 정신 어느 누가 따를 수 있을지요? 너무 존경스럽고 중앙봉사회의 자부심인 것 같아요”라며 높게 칭찬했다.

또 관계자는 “제주중앙봉사회는 제주중앙고등학교를 졸업한 선-후배 동문 100여명의 뜻을 한데 모아 결성된 봉사단체이다”라며 “매달 둘째 토요일에 성심요양원 시설에 정기봉사활동과 매주 수요일에는 제주시 봉사단체의 협조 아래 독거노인 반찬배달, 말벗, 취약계층에 환경개선 봉사가 지속해서 펴고 있다”라고 밝혔다.

제주중앙봉사회는 ‘취약가정 공부방 만들기’ 봉사를 전개했다.
제주중앙봉사회는 ‘취약가정 공부방 만들기’ 도배 등 봉사를 전개했다.
제주중앙봉사회는 ‘취약가정 공부방 만들기’ 봉사를 전개했다.
제주중앙봉사회는 ‘취약가정 공부방 만들기’ 도배 등 봉사를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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