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중, 미래를 열어가는 ‘신직업 창직’ 진로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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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중, 미래를 열어가는 ‘신직업 창직’ 진로캠프 운영
  • 김동필
  • 승인 2022.07.15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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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중학교(교장 고성무)는 15일 미래를 열어가는 ‘신직업 창직’ 진로캠프을 운영하였다.

2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미래를 열어가는 ‘신직업 창직’ 진로캠프는 제4차 산업혁명과 그에 따른 미래사회의 빠른 변화에 맞춰 직업 세계 변화도 매우 빨라지고 예측이 어려워지고 있어, 기존 직업으로 이루어진 진로 교육에서 탈피하여 새로운 미래 직업을 예측해 보고 스스로 새로운 직업을 만드는 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융합적 사고력을 함양하고자 마련되었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은 “자신의 눈높이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면서 새로운 직업을 만들어보는 활동을 통해 미래 직업과 신기술에 대해 더 많이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이를 통해 자신과 가장 잘 어울리는 신직업을 탐색하면서 미래 직업 세계에 어떤 자세와 태도로 준비해야 하는지를 이해할 수 있어 좋았고, 또한 모둠 활동을 통해 친구와의 협력과 우정을 키울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고성무 제주서중 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과 미래 직업 트렌드를 올바르게 파악하여 자기 주도적으로 자신의 진로 로드맵을 만들어가는 학생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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