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유아교육진흥원(원장 김명신)은 연중 매월 1·3주 토요일에 ‘토요 가족체험 프로그램’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토요 가족체험 프로그램은 도내 만3~5세 유아가 있는 50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제주유아교육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하여 참여할 수 있다.
제주유아교육진흥원 실내에서는 △제주체험마을 △어울림마을 △도레미마을 △3D영상실 등 45종의 활동을 체험할 수 있고, 실외는 숲·모래·교통안전체험 놀이터와 캐릭터 동산이 조성되어 가족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김명신 원장은 “아이들이 놀 공간의 중요성과 유아기에 적합한 놀이 공간 조성의 필요성은 최근 자주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며 “우리 원은 꿈·보람·행복, 자연과 함께하는 가족 행복놀이터가 될 수 있도록 토요 가족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DWBNEWS(장애인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