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취약지 휴일‧야간 의료공백 해소를 위한 관계자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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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취약지 휴일‧야간 의료공백 해소를 위한 관계자 회의 개최
  • 유태복 기자
  • 승인 2020.09.16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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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통합형 의료안전망 구축사업
서귀포보건소는 의료공백해소를 위한 관계자 회의개최했다.
서귀포보건소는 의료공백해소를 위한 관계자 회의개최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시장 김태엽)에서는 14일(월) 서귀포시장 집무실에서 제주대학교 기술지원단(단장 홍성철)과 서귀포보건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취약지 휴일‧야간 의료공백 해소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는 서귀포시 읍‧면지역 주민의 야간 및 휴일 의료접근성이 취약함에 따라, 『2021년 지역사회 통합형 의료안전만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서귀포시민의 응급의료 취약지역에 대한 의료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이번 검토회의 후 지속적으로 도의회, 도 보건건강위생과 및 읍면지역 주민의 의견수렴과 행정절차를 거쳐 의료취약지 읍‧면 지역의 휴일‧야간 의료공백을 해소하여 서귀포시의 응급의료체계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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