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팔굽혀 펴기 최고기록 대회’, 제주시 신산공원에서 개최
상태바
‘전국 팔굽혀 펴기 최고기록 대회’, 제주시 신산공원에서 개최
  • 유태복 기자
  • 승인 2022.05.09 08: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19 폭증과 ‘6.1 지방선거’로 5월에서 6월 11일로 연기 개최
팔굽혀펴기 대회...남녀로 나뉜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
일반부, 어른부, 특별부(기록도전) 등으로 구분 진행
‘전국 팔굽혀 펴기 최고기록 대회’, 6월 11일 제주시 신산공원에서 개최한다.
‘전국 팔굽혀 펴기 최고기록 대회’, 6월 11일 제주시 신산공원에서 개최한다.

대한 국제 종합 팔굽혀 펴기 총 연맹(총재 현달형)의 주최로 제주 신산공원에서 오는 6월 11일(토요일) ‘제1회 전국 팔굽혀 펴기 최고기록 대회’가 개최된다.

애초 5월말에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폭증과 6.1지방선거 등 여러 환경적 요인들을 고려해 6월 11일로 날짜를 변경하여 개최하게 됐다.

이번 대회는 ‘전국민 건강한 삶 팔굽혀펴기 운동 천년프로젝트’일환으로 이번 ‘제1회 전국 팔굽혀 펴기 최고기록 대회’는 한국 팔굽혀펴기 기념일 영예자이나 최고 기록자인 현달형 총재가 주관하는 행사다.

현달형 개최·준비위원회 의장 겸 총재는 3월 29일 오후 1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문예회관 앞마당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현달형 의장은 “팔굽혀펴기 운동 역사는 우리 한민족 혈통 뿌리 고조선 오 천년 전, 초부터 최초 시작해 왔다.”라며 “팔굽혀 펴기 운동발원(상)지는 우리 한민족이며 오랜 기간 동안 대한민국 정신을 대표하는 운동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대회는 신체적인 부분을 고려 남녀로 나뉜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일반부, 어르신부 등으로 나누어 개최될 예정이다. 이에 따른 시상도 별도로 진행할 것이고, 1시간 내 기록 도전자를 위한 특별부를 따로 만들어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전국 팔굽혀 펴기 최고기록 대회’ 주최/주관은 대한 국제 종합 팔굽혀 펴기 총 연맹과 일간제주, 그리고 도전한국인본부 제주특별자치도위원회에서 진행한다.

그리고 이번 대회는 확산되는 코로나19에 대비하여 대회 내 간 사람 간 사회적 거리두기 유지는 물론 도전자와 행사 진행자 모두 마스크 착용 등 생활 방역 수칙 의무화를 통해 철저한 방역기준에 따라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관계자는 “현달형 총재는 명예 체육교육학 박사로 무술과 이론을 겸비해 초등학교 때부터 무술에 입문하여 무도 경력 50여 년 간 당수도 공인 9단, 한국형 가라데 공인 9단, 합기도 공인 9단, 검도, 킥복싱 등을 수련하여 종합 100여 단의 고수로 우뚝 섰고 수많은 제자를 양성해 나가고 있다.”라며 “도전자 사전 신청접수는 4월 28일부터 시작하며, 당일 현장에서도 진행하며 문의사항은 현달형 총재(dal888999@daum.net) 멜로 문의하면 된다.”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