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동, 김치 담그기 체험 행사 및 예방 방역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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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동, 김치 담그기 체험 행사 및 예방 방역활동 전개
  • 유태복 기자
  • 승인 2020.08.14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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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김치 담그기 체험 행사
영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코로나19 감염증 예방 방역활동 전개
서귀포시 영천동부녀회는 다문화와 소외계층을 위해 김치 담그기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서귀포시 영천동부녀회는 다문화와 소외계층을 위해 김치 담그기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영천동새마을부녀회(회장 허숙희)는 지난 12일, 토평동 다목적회관에서 지역 내 다문화 가정을 초청하여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김치 담그기 체험 행사'를 개최하였다.

허숙희 영천동새마을부녀회장은 “김치 담그기 행사뿐만 아니라 지역 내 취약계층과 함께하는 여러 행사를 개최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서귀포시 영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코로나19 감염증 예방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서귀포시 영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코로나19 감염증 예방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또 서귀포시 영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준호)는 12일(수) 회원 10여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관내 경로당 5개소, 클린하우스 16개소, 버스승차대 32개소 등 총 53개소에 대하여 방역을 시행했다.

최준호 위원장은 “더운 여름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기 위해 방역 활동을 하게 되었다”라며 “코로나 19가 하루 빨리 종식되어 안전한 환경이 조성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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