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 직업재활사업 문제점 및 개선방안 모색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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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인 직업재활사업 문제점 및 개선방안 모색 토론회 개최
  • 임상배 기자
  • 승인 2022.01.28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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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 장애인 직업재활사업 점검을 통한 문제점 및 개선방안 모색 -
- 장애인의 일할 권리의 증진과 이를 통한 소득보장, 사회통합의 방안 모색 -

중증장애인 직업재활사업 문제점 및 개선방안 모색 토론회가 2월 11일(금) 오후 2시부터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개최된다.

토론회는 정의당 장혜영 국회의원과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가 공동주최하며, 현재 수행되고 있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및 보호작업장의 현실과 문제점에 대해 발표하고 이를 통하여 중증장애인의 노동권의 의미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의 개선방안 및 법률적 개선방안을 도출해내고자 한다.

토론회의 좌장은 이성재 변호사(법무법인 로직)가 맡고, 이정주 센터장(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과 박경석 대표(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발표를 시작으로 이기학 대표 (더메이크 사회적협동조합), 임효순센터장 (기흥직업지원센터), 남세현 교수(한신대학교 재활학과), 배진영연구원(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정신장애인사회통합연구센터), 정제형변호사(재단법인 동천)와 관계부처 등에서 토론자로 참여한다.

토론회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온라인(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함께걸음’ 유튜브 채널 생중계)으로만 가능하며 많은 의견수렴을 위해 ‘채팅창’ 기능을 활용할 예정이다.

토론회 자료집은 행사 당일,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홈페이지에 업로드될 예정이며 관련 문의는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이메일(cowalk1004@daum.net) 또는 전화(02-2675-536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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