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남도서관(관장 황정식)은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모두 즐거운 어린이 이야기 탐험대’를 지난 26일 오전 10시 제남도서관 1층 평생학습실에서 운영하였다.
모두 즐거운 어린이 이야기 탐험대는 정현경(언어재활사), 김봉희 (음악중재전문가) 2명의 선생님이 지도하였다. 첫 시간에는 주제와 관련된 그림책을 역할을 정해서 함께 읽고,‘학교 가는 길’을 들으며 나의 학교 가는 길을 그려 보며 그때의 기분을 원하는 악기로 연주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1월 26일(수)부터 2월 23일(수)까지 총 4회에 걸쳐 초등학생 1~2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책 속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음악으로 표현하며 자연스럽게 책과 친해지는 활동을 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그림책을 자신의 경험과 관련지어 이야기하고, 책의 감상과 느낌을 음악으로 표현해 보는 활동으로 즐거운 겨울방학체험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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