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앤비통상·제주TP, 제주특산음료 ‘제주마콜5000’ 100상자 전달 -
제주특산음료인 ‘제주마콜5000’이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선수단에 전달됐다.
제주테크노파크(원장 태성길, JTP)는 자체 생산 중인 ㈜제이앤비통상 OEM 제품 ‘제주마콜5000’ 100상자를 지난 7일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에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제주마콜5000’은 ㈜제이앤비통상의 의뢰를 받아 JTP 바이오융합센터에서 직접 개발하여 생산하고 있는 음료다. 특히, 제주 감귤과 당근 등 제주의 청정 농산물 원료를 바탕으로 340ml 제품 한 병당 5,000mg의 콜라겐이 다량 함유되고, 섭취가 간편한 콜라겐 음료로 개발되어 지속적인 수요가 발생하고 있다.
㈜제이앤비통상과 JTP 바이오융합센터는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홍완식 ㈜제이앤비통상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땀 흘리는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원하는 목표를 이루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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