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목초등학교(교장 고춘매)는 지난 20일(토), 본교 출신 배구선수인 ‘한정훈’ 선수와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제55회 제주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본교 배구부 학생들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에서 한정훈 선수는 “꿈을 갖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열심히 하면 꿈을 이룰 수 있다”며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또한 직접 학생들에게 서브를 넣어주고 학생들은 공을 받기 위해 몸을 움직이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옥순 교감은 "배구부 학생들은 학교 스포츠클럽 활동으로 연습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앞으로 더욱 열심히 연습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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