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도서관(관장 현관주)은 어린이들이 보드게임 규칙을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집중력과 문제해결능력을 배양하고자‘씽씽 날아라 슈퍼보드’를 지난 13일(토) 오후 2시 독서활동실에서 개강하였다.
본 프로그램은 김경숙(보드게임지도사) 강사의 지도로 초등 2·3학년을 대상으로 2021년 11월 13일부터 12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
첫 시간에는 정사각형 퍼즐의 한 종류인 폴리오미노를 주제로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관련 보드게임‘테트리스 링크’와‘3D 매직스퀘어’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귀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창의성과 문제해결능력을 기르고 도서관을 가깝게 여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DWBNEWS(장애인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