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특산품, 전국 무대에…서울 중소기업 박람회 참가
상태바
제주 특산품, 전국 무대에…서울 중소기업 박람회 참가
  • 김상일
  • 승인 2026.07.21 13: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도, 22~24일 세텍서 제주홍보관 운영… 전국 바이어와 판로 상담
제주도청 전경/자료=제주도
제주도청 전경/자료=제주도

제주 용암해수로 만든 기능성 소금과 흑돼지 가공품, 제주 자생 자원을 담은 건강식품이 이달 서울에서 열리는 전국 규모 중소기업 박람회에 오른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세텍(SETEC)에서 열리는 ‘제2회 대한민국 중소기업 박람회’에 도내 중소기업 3곳과 함께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는 매일경제와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전시산업원이 주관하며,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가 후원하는 전국 단위 행사다. 국내외 바이어와 지역 우수 중소기업이 직접 만나 거래 기회를 트는 자리다.

제주도와 함께 참가하는 기업은 세 곳이다.

제주미네랄솔트는 청정 자원인 제주 용암해수로 미네랄이 풍부한 기능성 소금을 만드는 프리미엄 소금 제조기업이다. ㈜돈마유통은 제주 흑돼지를 비롯한 축산물의 가공·유통·판매를 주력으로 한다. 소소당은 영양전문간호사의 설계와 제주 자생 자원을 결합해 건강식품을 선보인다. 세 기업은 제주의 자연과 정성을 담은 제품을 전시대에 올린다.

제주도는 36㎡(6m×6m) 규모의 홍보관을 꾸려 제품 전시와 시식·시음 행사, 바이어 상담을 진행한다. 국내외 유통사와 공공기관 바이어와의 접점을 넓혀 제주 중소기업 제품을 전국에 알린다는 계획이다.

박람회장에는 기업유치 홍보공간도 마련한다. 잠재 투자기업을 발굴하고 참가기업의 투자를 이끌어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강애숙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제주 기업들이 서울 무대에서 국내외 바이어를 직접 만나 판로를 넓히고 제품 브랜드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도내 기업들이 전국 시장에서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