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조로, AI·디지털트윈 주행 혁신 통행속도 14% 빨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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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조로, AI·디지털트윈 주행 혁신 통행속도 14% 빨라져
  • 김상일
  • 승인 2026.07.15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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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스마트교차로·디지털트윈 기술 융합해 13.4㎞ 구간 신호 최적화
연간 약 309억 원 사회·경제적 비용 절감 효과…하반기 상습 정체 개선 확대
제주도청 전경
제주도청 전경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교차로와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한 신호체계 개선으로 제주시 주요 간선도로인 애조로의 교통흐름이 눈에 띄게 개선됐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협력해 애조로 하귀1리교차로에서 동샘교차로에 이르는 약 13.4㎞ 구간의 신호체계를 개선한 결과, 평균 통행속도는 최대 14.1% 향상되고 차량 지체시간은 31.3%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선은 인공지능(AI) 스마트교차로가 수집한 실시간 교통 데이터를 디지털트윈 기반의 교통 시뮬레이션(VISSIM)에 융합해 최적의 신호운영 방안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추진했다.

자치경찰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인공지능(AI) 기반 교통데이터와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한 과학적 신호운영의 효과를 다시 한번 확인한 만큼, 올 하반기에도 상습 정체 2개 구간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기반 신호체계 개선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다.

오광조 교통정보센터장은 “인공지능(AI) 기반 교통분석과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한 신호 최적화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환경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신호운영을 확대해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교통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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