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고등학교(교장 강정석)는 제32회 제주 장애학생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1일~12일 장애이해교육주간을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교 구성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먼저 진행된 '가치 나눔 뽑기' 행사에서는 장애인식개선 문구가 적힌 종이를 뽑아 읽고, 번호에 따른 선물을 증정하였으며, 학습도움실에서는 '어서 와, 이런 명함은 처음이지?' 활동이 열렸다.
학생과 교직원들은 자신의 이름이 담긴 세상에 하나뿐인 명함을 개성 있게 꾸미고 전시하며, 서로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학습도움실 앞 복도에는 장애인식개선 도서 8권을 소개하는 공간이 마련되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학교교육활동 공개의 날이었던 11일에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장애인식개선 연수'가 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학부모들은 장애인식개선 영화 소개 및 감상을 통해 장애에 대해 깊이 공감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화고등학교 관계자는 "이번 장애이해교육주간 행사는 장애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인식을 개선하는 소중한 기회였으며,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따뜻한 배려와 공감의 가치를 몸소 느끼는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DWBNEWS(장애인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