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중학교(교장 이영렬)는 지난 26일~27일에 국제문화교류 ‘마세연’(마을과 세계를 연결하여 상생을 상상하라) 교육과정을 운영하였다. 싱가포르 Presbyterian High School(이하 PHS) 학생과 교사 28명은 평화로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올해도 어김없이 애월중을 방문하였다.
애월중 국제교류반 학생들은 애월진성(애월초등학교 소재), 곽지 버들못과 해수욕장, 옛 금성교회 및 용천수를 싱가포르 버디(짝친구)에게 영어로 소개하고, 옛사람들의 발자취를 따라 함께 걸어 보았다. 또한, 애월중에서의 수업과 급식체험 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 협력하여 준비한 기타 연주, 풍물놀이, 마술, K-Pop Dance, FM(Fall in Music) 밴드 공연 및 싱가포르 학생들의 관광지 소개 연극 등 시간을 다투어 뽐냈던 시청각실에서의 문화 공유는 가슴 벅찬 시간이었다.
현재까지 싱가포르에서 90명, 애월중에서 36명이 서로를 방문하여 3회차를 맞는 이 프로그램은 각각의 지역 경제, 문화와 교육 전반에 적잖이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매년 새로운 인연을 맺는 참가 학생들의 성장과 우호적인 관계 유지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2027년 1월에도 애월중 학생 10명이 PHS를 방문하여 다정한 이웃으로서의 인연을 확인할 예정이다.
애월중은 미래 사회의 주인이 될 지구의 아이들이 서로의 삶을 응원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국가와 개인을 연결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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