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안전관리 강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는 여름철 하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한 물놀이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하천 물놀이 관리지역에 민간 안전요원 42명을 채용해 배치한다.
관내 하천 물놀이 관리지역은 ▲악근천 ▲돈내코 ▲중문천 ▲솜반천 ▲속골 ▲정모시 쉼터 총 6개소이다.
응시 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도내 주민등록이 되어있거나 도내 대학 재학 또는 휴학 중이며, 수영이 가능하고 신체 건강한 사람이다.
특히, 인명구조요원의 경우는 수상안전 관련 자격증(인명구조요원, 응급구조사, 수상구조사 중 1종 이상)을 소지하여야 한다.
모집기간은 5월 14일부터 22일까지이며, 서귀포시 안전총괄과 또는 물놀이 지역 관할 동주민센터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이후 서류전형과 체력측정(수영), 면접심사를 거쳐 6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서귀포시는 올해 여름철 기온 상승과 폭염일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안전요원 배치기간을 6. 24. ~ 9. 20.으로 지난해보다 확대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하천 물놀이 관리지역 인명사고 Zero화를 위해 수상전문요원을 지난해보다 확대된 15명 규모로 배치하고, 안전요원 대상 수영 체력시험을 실시하여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도 힘쓸 방침이다.
채용 합격자는 필수 사전안전교육(심폐소생술, AED 사용법 등)을 통해 실무역량을 높이고, 사고 발생 시 신속 대응이 가능하도록 훈련을 병행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여름철 하천 물놀이 지역은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이 이용하는 곳인 만큼 철저한 안전관리와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전문요원 확대 배치와 체계적인 사전교육을 통해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물놀이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서귀포시는 앞으로 물놀이 관리지역별 안전시설 점검과 현장 예찰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안전수칙 홍보 및 관계기관 협조체계를 강화하여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