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진로책축제’의 대미를 장식한 ‘서귀포 관악단’ 초청 연주회 개최
서귀포초등학교(교장 오영실)는 지난 14일 5교시, 체육관에서 전교생과 병설유치원 원아들을 대상으로 서귀포 관악단을 초청하여 학교로 찾아오는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공연은 서귀포초등학교의 새싹축제주간 중 ‘진로책축제’를 마무리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제주형 자율학교(문예체학교) 학생들의 감수성을 깨우고 일상 속 지역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경험을 위하여 마련되었다.
공연은 페르시스 서곡, 차르다시, 캐리비안의 해적, 가브리엘의 오보에, 윌리엄 텔 서곡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클래식 명곡부터 영화 음악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구성되었으며 곡 사이 사이 친절한 설명이 더해져 감상의 몰입감을 극대화하였다.
특히 전교생의 열렬한 앵콜 요청에 따라 전교생이 함께 따라 부를 수 있는 최신 인기곡 Golden의 순서에서는 체육관 가득 박수갈채와 환호성이 터져 나왔으며, 모든 학생이 하나 되어 공연을 즐기는 장관이 연출되었다.
이번 ‘찾아오는 서귀포 관악단’은 진로책축제의 피날레로서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예술적 영감을 선사했다. 공연을 관람한 한 학생은 “책 축제 기간에 즐거운 활동이 무척 많았는데, 마지막에 멋진 관악단 연주까지 직접 듣게 되어 꿈만 같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서귀포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예술 단체와 연계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학생들이 풍부한 예술적 감수성을 지닌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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