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선수단, 전국장애학생체전 ‘대회 신기록’ 등 메달 쏟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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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선수단, 전국장애학생체전 ‘대회 신기록’ 등 메달 쏟아내
  • 김명식 기자
  • 승인 2026.05.1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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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이종헌 첫 ‘2관왕’ 등극
2일 차까지 금 5개 등 총 10개 메달 확보

 

부산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출전 중인 제주특별자치도 선수단이 대회 이튿날인 13일, 대회 신기록 수립과 함께 무더기 메달을 획득하며 승전보를 전해왔다.

대회 첫날 포환던지기에서 제주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던 이종헌(신엄중)이 다시 한번 압도적인 기량을 뽐냈다.

이종헌은 육상 F20 원반던지기 종목에 출전해 33.09m를 기록, 종전 대회 신기록을 경신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이종헌은 이번 대회 2관왕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육상을 비롯해 수영과 슐런 등 다양한 종목에서 승전보가 잇따랐습니다.

육상 F35 원반던지기 김하율(탐라중)과 수영 S14 배영 50m 배민준(탐라중), 슐런 여자 개인전(SL-6) 김수지(서귀여자중)가 각각 금빛 소식을 전했다.

이어 육상 DB 100m 김하린(탐라중)과 e스포츠 리그오브레전드 윤훈석(대정고), FC온라인 김주원(남녕고)이 은메달을 추가했으며, 육상 T20 100m 조훈범(탐라중)과 역도 이규환(서귀중) 또한 값진 동메달을 획득하며 메달 레이스에 힘을 보탰습니다.

제주 선수단은 대회 2일 차까지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 등 총 10개의 메달을 확보하며 순조로운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대회 3일 차인 14일에는 볼링과 조정 종목 등에서 추가 메달 획득이 유력시되고 있어,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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