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남규)은 어버이날을 맞아 5월 8일 유치원 간식실에서 유·초 특수교육대상자를 대상으로 유·초 연계 이음교육 「사랑을 담은 하루」를 운영하였다. 이번 활동은 유치원 특수교육대상 유아와 초등학교 1-2학년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여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다양한 감각을 활용한 베이킹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활동에 참여한 유아와 학생들은 케이크 시트에 시럽을 바르고 크림을 짜며 직접 케이크를 꾸미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과일과 생화를 활용하여 자신만의 감사 케이크를 완성하며 다양한 재료의 색과 촉감을 자연스럽게 탐색하였다. 완성된 케이크는 부모님께 전달할 수 있도록 정성껏 포장하며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은 유·초 특수교육대상자의 발달 수준과 특성을 고려한 개별화 중심 활동으로 운영되었으며, 학생들이 새로운 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충분한 시범과 지원을 제공하였다. 특히 재료 탐색, 꾸미기, 포장하기 등의 과정을 통해 소근육 활용과 자기표현의 기회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엄마가 좋아했으면 좋겠어요.”라고 이야기하며 케이크를 꾸미는 내내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 해안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앞으로도 유·초 특수교육대상자의 특성과 발달 수준을 고려한 다양한 이음교육 활동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즐겁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DWBNEWS(장애인복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