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초등학교(교장 허지연)는 30일, 교내 체육관 ‘별방관’에서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2026 하도 한마음축제’를 운영하였다.
당초 운동장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이번 축제는 행사 당일 우천으로 인해 장소를 실내 체육관으로 변경하여 운영되었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가운데 모든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진행되었다.
이번 축제는 학생들이 학교교육활동을 통해 배우고 익힌 기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교육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는 오전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체육·협동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큰 공 굴리기 ▲비전 탑 쌓기 및 릴레이 ▲줄다리기 ▲이어달리기 등 전교생이 함께 참여하는 협동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사회성, 협동심,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운영되어 교육공동체 간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였다. 학부모들은 왕발 달리기, 단체 줄넘기 등에 참여하며 학생들과 함께 소통하고 추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같은 날 ‘급식 공개의 날’을 운영하여 학부모들이 학교 급식 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이를 통해 학교 교육활동에 대한 신뢰와 이해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하도초등학교 관계자는 “기상 상황으로 실내에서 운영되었지만, 오히려 학생과 학부모가 더욱 가까이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축제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개성과 능력을 발휘하고, 단체 활동 속에서 질서와 규칙, 협동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득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