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평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고순옥)에서는 가을을 맞이하며 10월과 11월에 “문화가 있는 달 - 찾아오는 인형극 관람”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5일(화)에는 곰솔 인형극단을 초청하여 유아들에게 익숙한 전래동화 “금도끼 은도끼” 인형극을 관람 하였고 10월 20일(수)에는 제주 여성 연극팀을 초청하여 “도깨비 이야기” 1인극을 관람했다.
또한 다가오는 11월에는 ‘흉내쟁이 호랑이’, ‘아기돼지 삼형제’, ‘파란 여우 이야기’ 등 다채로운 인형극 및 공연을 선보일 예정에 있다.
김은희 교감은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이 제한된 상황에서도 극단을 유치원으로 초빙하여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는 동화극을 체험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를 향유하는 기회를 확대해 가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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