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안전의 해답, 현장에 있습니다”… ‘2026 국민안전 발명챌린지’ 공동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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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안전의 해답, 현장에 있습니다”… ‘2026 국민안전 발명챌린지’ 공동 개최
  • 안유빈
  • 승인 2026.03.23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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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청 등 6개 부처 합동, 3월 23일부터 5월 29일까지 현장 공무원 대상 창안(아이디어) 공모
- 올해 산림청 신규 합류로 규모 확대… 수상자 총상금 3천만 원 규모로 대폭 확대
- 선정된 우수 창안(아이디어) 30건, 맞춤형 고도화 거쳐 특허 출원 및 현장 적용 지원

소방청(청장 김승룡)은 지식재산처, 관세청, 경찰청, 산림청, 해양경찰청과 합동으로 현장 공무원의 창의적인 창안(아이디어)을 발굴하는「2026 국민안전 발명챌린지」를 개최하며, 3월 23일(월)부터 5월 29일(금)까지 아이디어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국민안전 발명챌린지’는 소방청 등 6개 기관 소속 공무원들이 재난·재해 및 사건·사고 현장에서 체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 안전을 지킬 우수 창안(아이디어)을 제안하는 공모전이다.

특히 올해는 산림청이 새롭게 참여하여 산불 현장의 안전까지 포괄하는 6개 기관 공동 주최 행사로 규모가 확대되었다. 또한, 참가자들의 도전 의식을 높이고 창의적인 생각(아이디어)을 적극 발굴하기 위해 수상자 총상금 규모를 약 3천만 원 규모로 증액했다.

공모 대상은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국민안전 관련 창안(아이디어)이다. 주최 측인 6개 기관 소속 공무원 및 직원이면 누구나 지식재산처의 대국민 누리집 ‘아이디어로(www.idearo.kr)’를 통해 1인당 최대 5건까지 응모할 수 있다.

접수된 창안(아이디어) 중 각 분야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30건의 우수한 제안이 1차로 선정된다. 선정된 제안은 지식재산 전문가의 맞춤형 조언(컨설팅)을 통해 고도화 및 시제품 제작을 거쳐 특허 출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이후 최종 심사를 통해 상격을 결정하고, 연말 시상식에서 국회의장상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술이전 및 전시·홍보 등 후속 조치를 연계하여, 발굴된 우수한 제안이 실제 재난 및 치안 현장에서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대회에서는 도로 내 교통사고 발생 시 반대 차선으로 신속하게 횡단 통로를 구축해 황금시간(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도로 중앙분리대 횡단용 이동식 거치대’를 발명한 소방청 소속 황 명 소방장이 대상(국회의장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김승룡 소방청장은 “국민 안전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해답은 언제나 현장에 있다”라며, “이번 발명챌린지를 통해 현장 대원들의 생생한 경험과 번뜩이는 창안(아이디어)이 실제 재난 대응 역량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견고한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안전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2026 국민안전 발명챌린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발명진흥회 모두의아이디어실(02-3459-2742)로 문의하면 된다.

 

위의 기사는 기자활동가 문영미, 현승준, 고건우 취재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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