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당초등학교(교장 이경미)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알레르기 질환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교육가족을 대상으로 알레르기 피부반응 검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검사는 지난 3월 17일 제주대학교 의과대학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와 체결한 ‘제주형 아토피 친환경 학교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의 첫 번째 주요 사업으로 진행되었다. 전문 의료진의 협조 아래 학생 및 교직원, 학부모를 포함한 교육가족 100여명이 참여하여, 주요 알레르기 유발 물질에 대한 피부 반응 체크와 개별 상담이 심도 있게 이루어졌다.
이번 검사를 통해 평소 파악하기 어려웠던 개별 학생들의 알레르기 유발 요인을 정확히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또한 알레르기 쇼크(아나필락시스) 등 긴급 상황을 사전에 방지하고, 학생들에게 더욱 안전한 교육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송당초등학교는 앞으로도‘제주형 아토피 친환경 학교’ 운영을 통해 전교생과 교직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다각적인 건강 증진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전문 아토피 검진 △아토피 예방 관리 교육 △질환자 및 가족 대상 상담 및 지원 △질환자 가족 대상 아토피 캠프(1박 2일) 운영 △전교생 대상 건강나누리캠프 등이 포함된다.
이경미 교장은 "이번 검사가 학부모님들의 걱정을 덜어드리고,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교생활에 전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배움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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