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패럴림픽 선수단 귀국…문체부, 인천공항서 환영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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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패럴림픽 선수단 귀국…문체부, 인천공항서 환영행사 개최
  • 안유빈
  • 승인 2026.03.1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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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7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서 진행…선수단·가족 100여 명 참석
한국, 금 2·은 4·동 1로 종합 13위…역대 동계패럴림픽 최고 성적 기록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대한민국 선수단이 3월 17일 귀국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대한민국 선수단 귀국 환영행사를 열고 선수단의 대회 성과를 축하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영행사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과 양오열 선수단장, 선수단과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대회 참가 결과 보고와 단기 반납, 꽃다발 전달, 대회 최우수 선수 발표 등이 진행됐다. 문체부는 최휘영 장관이 선수단에 꽃다발을 전달하고 대회를 마친 선수들을 격려했다고 설명했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를 기록해 종합 13위에 올랐다. 문체부는 이를 우리나라 동계패럴림픽 참가 사상 최고 성적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윤지 선수는 한국 여성 선수 최초의 동계패럴림픽 금메달을 포함해 5개 메달을 획득하며 단일 대회 최다 메달 기록을 세웠다. 이제혁 선수는 한국 패럴림픽 스노보드 사상 첫 메달을 따냈고, 백혜진·이용석 선수는 16년 만에 휠체어컬링 메달을 추가했다.

문체부는 이번 성과가 설상과 빙상 종목 전반에서 고르게 나온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최휘영 장관은 선수들의 도전이 대한민국 동계 스포츠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며, 선수와 가족, 지도자 등 모든 관계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선수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운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위의 기사는 2026년도 기자활동가 현승준, 문영미, 고건우 의 취재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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