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현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제2차관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이하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의 막바지 현장을 점검하고 대한민국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이탈리아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2월 19일부터 23일까지 닷새간 진행되며, 대회 종료 시점까지 선수들의 경기력을 유지하고 현지 지원 체계가 차질 없이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데 목적이 있다.
김 차관은 방문 이틀째인 2월 20일, 밀라노 동계올림픽 선수촌을 찾아 대회 막바지 일정에 매진하고 있는 선수들을 면담할 예정이다. 그는 선수들이 마지막 순간까지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한편, 대회 전부터 현장에서 선수들을 뒷받침해 온 지원 인력들의 노고를 치하할 계획이다. 문체부는 대회 후반부에 발생할 수 있는 지원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현장 인력들의 상태를 세심하게 살필 방침이라고 전했다.
2월 21일에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현지 적응과 영양 관리를 전담하는 급식지원센터를 방문한다. 해당 센터에서 제공하는 한식 도시락은 현지 선수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차관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선수들의 컨디션 유지를 위해 헌신해 온 급식 지원 인력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할 예정이다.
대회 기간 중 주요 경기 참관 및 응원 일정도 예정되어 있다. 김 차관은 2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쇼트트랙과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을 각각 방문해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를 관람하며 응원을 보낼 계획이다. 이어 21일 저녁에는 선수단 해단식과 ‘선수단의 밤’ 행사에 참석해 대회 기간 최선을 다한 선수들과 관계자들의 성과를 축하한다.
일정의 마지막 날인 2월 22일에는 베로나로 이동해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폐회식’에 참석한다. 김 차관은 전 세계 스포츠 관계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의 노력을 기념하고 대회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함께할 예정이다.
김 차관은 “대회 막바지까지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경기에 전념하고, 부상 없이 안전하게 대회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현장을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이번 대회를 통해 신예 선수들의 성장과 베테랑 선수들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국민들에게 감동을 전한 선수단 모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방문의 주요 일정은 다음과 같다.
위의 기사는 2026년도 기자활동가 현승준, 문영미, 고건우 의 취재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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