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목원, 제5기 SNS 서포터즈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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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제5기 SNS 서포터즈 발족
  • 안유빈
  • 승인 2026.02.05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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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제5기 SNS 서포터즈 '광릉숲 수비대' 발족... 국민 소통 강화
- 사진·영상 분야 8명 선발... "연구 성과와 정책, 국민 눈높이로 전달" -

 

산림청 국립수목원이 일반 국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새로운 디지털 전략에 나섰다. 국립수목원은 2월 3일 오후 4시 '2026년 국립수목원 제5기 SNS 서포터즈 광릉숲 수비대'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발족식은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소통 환경을 반영해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병행하여 진행됐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서포터즈들의 활동 계획이 공개됐다.

'광릉숲 수비대'로 명명된 이 서포터즈는 국립수목원의 연구성과와 산림정책을 전문가적 시각이 아닌 일반 국민의 눈높이에서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2022년 제1기 출범 이후 올해로 5년째를 맞는 이 프로그램은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8명으로 구성됐다.

서포터즈 구성을 살펴보면 감성사진 분야 4명, 영상쇼츠 분야 4명으로 나뉘어 각각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올 한 해 동안 광릉숲과 국립수목원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서포터즈들의 주요 임무는 국립수목원의 자연적 아름다움을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것과 더불어, 복잡한 연구성과와 정책을 일상 속에서 이해하기 쉬운 콘텐츠로 재가공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일반 국민들이 산림 연구와 정책의 실질적 의미를 보다 친근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제작된 모든 콘텐츠는 국립수목원의 검증 과정을 거쳐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배포된다. 국립수목원 측은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 정보의 정확성을 보장하면서도 국민과의 쌍방향 소통을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광릉숲 수비대는 국립수목원의 이야기를 국민의 언어로 전하는 중요한 연결고리"라며 "창의적인 콘텐츠를 통해 산림과 수목원의 가치를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서포터즈 운영은 공공기관의 소통 방식 변화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전문적이고 딱딱한 정보 전달에서 벗어나 일반 국민의 관점에서 접근하는 방식은 다른 공공기관들에게도 참고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위의 기사는 2026년도 기자활동가 현승준, 문영미, 고건우 의 취재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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