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지동(동장 허종헌)은 지난 13일, 관내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고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1인 가구에 대하여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직접 자택에 방문하여 고장난 가스오븐레인지, 장롱 등 대형폐기물 및주택 주변의 잡다한 쓰레기들을 지정 폐기물 배출장소로 이동시켜주는 생활폐기물 배출 도우미 활동을 진행하였다.

서귀포시 천지동(동장 허종헌)은 지난 13일, 지역사회 통합돌봄 대상자 중 골절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약사회와 함께하는 안심복약 지원’프로그램을 시행하였다.

‘약사회와 함께하는 안심복약 지원’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프로그램 중 하나로 유의약제 필요군 또는 골절·뇌질환 등 노인이다.

관내 노인의 단기입원 후 지역의 자택으로 복귀하여 전문적인 복약 지도가 필요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복약 상담을 통해 약물의 오복용을 방지하고 약물 사고를 예방하여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유태복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