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미초등학교(교장 김대민)는 지난 14일(목), 4학년 각 교실에서 교내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코로나 19로 교외체험학습이 어려웠으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학생들 간 안전거리 확보 및 위협요소를 사전에 배제해 다육이 토피어리화분 만들기, 마리모 어항 만들기 체험을 각 학급에서 안전하게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토피어리를 직접 만들어보며 식물의 소중함을 깨닫고 올바르게 가꾸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또한 마리모 키우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 마리모는 수명이 길고 관리가 어렵지 않아서 반려식물로 인기가 많다.
김승진 교감은 "학생들이 자신만의 미니 어항을 만들어 물을 갈고 청소를 해주면서 책임의식을 기를 수 있고 안정감을 높일 수 있으며 생명의 소중함을 인식하는 시간도 가졌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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