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중, 흠BBook : 책에 빠지다 - 그림책 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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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중, 흠BBook : 책에 빠지다 - 그림책 주간 운영
  • 부미영
  • 승인 2025.11.2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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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중학교(교장 박재희)는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본교 청솔서랑과 스페이스청솔 등에서 ‘흠BBook : 책에 빠지다 – 그림책 주간’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그림책’을 중심으로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독서 문화 확산과 학생 참여 중심의 체험 독서 활동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흠BBook: 책에 빠지다 – 그림책 주간’은 교사와 함께 그림책을 읽고 나누는 ▲‘Book돋우다: 그림책 낭독’, 지역사회 독립서점 책방지기가 그림책을 소개하는 ▲‘그림책 도슨트 with 곰곰’, 그림책 감상 및 소감을 공유하는 ▲‘그림책다방: 함께 읽다’로 구성된 체험 활동과 학년별·부서별 독서 활동 결과물을 전시하는 ▲‘책으로 잇는 혜낭展’, 교사 추천 도서를 활용한 ▲‘흠BBook 문장 예보’ 및 ‘선생님 추천 블라인드 북’, 학생들의 고민에 맞는 조언과 도서를 추천하는 ▲‘책점: 마음을 읽다’로 구성된 부스 활동 등으로 운영되었다.

‘Book돋우다: 그림책 낭독’은 학년별 점심시간을 활용해 교장, 교감 선생님께서 직접 그림책을 읽어주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귤빛 코알라(릴리아)’, ‘문제가 문제야(신순재)’, ‘이 선을 넘지 말아줄래?(백혜영)’등을 교사가 그림책을 넘기며 직접 읽은 후 학생들과 소감을 나누며 따뜻함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지역사회 독립서점 ‘북스페이스 곰곰’과 연계한 ‘그림책 도슨트 with 곰곰’에서는 책방지기가 중학생의 고민에 맞춰 처방한 그림책 ‘민들레는 민들레(김장성)’를 함께 낭독하고, 그림책을 깊이 있게 읽는 방법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중학생을 위한 그림책 ‘왜 우니?(소복이)’, ‘난 그냥 나야(김규정)’ 외 18종을 전시해 학생들이 그림책과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그림책다방: 함께 읽다’에서는 테이블별로 비치된 노형중 독서토론 전문적학습공동체 교사의 추천 그림책 16종을 읽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년별·부서별 독서 활동 결과물을 전시하는 ‘책으로 잇는 혜낭展’, 문장 카드를 필사하며 함께 나누는‘흠BBook 문장 예보’, 노형중 교직원이 추천한 도서를 전시하고 학생들에게 선물하는‘선생님 추천 블라인드 북’, 학생 고민에 맞춘 조언과 도서를 안내하는 ‘책점: 마음을 읽다’, 피아노 버스킹 공연 등도 함께 운영되어 다양한 방식으로 책을 즐기는 풍성한 시간을 가졌다.

책 주간에 참여한 학생은 “솔직히 그림책은 어린이 도서라고 생각해서 중학생이 된 후에 읽지 않았는데, 이번에 교장, 교감 선생님께서 낭독해주시는 책을 읽고 다양한 의미로 해석할 수 있는 그림책의 매력을 느껴 편견을 벗게 되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박재희 교장은 “이번 그림책 주간은 학생들이 책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고 온기를 느끼며, 책 자체를 향유할 수 있는 사제동행의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책을 매개로 학생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노형중학교는 2025년 학생 맞춤형 독서교육 선도학교로서, 책 읽는 학교 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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