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과 열정으로 이룬 쾌거!
물메초등학교(교장 임소양)가 아침과 점심 등 틈새 시간을 활용한 꾸준한 노력으로, '제18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 피구 대회' 남자초등부에서 전국 3위라는 값진 성과를 거두었다.
물메초 피구부의 여정은 한 편의 드라마였다. C조 리그 첫 경기(서울 증산초)와 두 번째 경기(강원 반곡초)를 연이어 2:0으로 완파하고, 마지막 경남 경운초와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 2승 1무의 뛰어난 성적으로 조 1위로 당당히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했습니다.
4강으로 가는 길목은 험난했다. B조 2위로 올라온 강팀 인천 청일초와 맞붙은 8강전에서, 물메초 선수들은 패배의 위기 속에서도 집중력을 잃지 않고 세트 스코어 2:1로 짜릿한 대역전승을 거두며 4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비록 4강에서 이번 대회 우승팀인 부산 화정초를 만나 마지막까지 대등한 경기를 펼친 끝에 아쉽게 패했지만, 우리 학생들의 투지는 빛났다.
이번 전국 3위의 쾌거는, 읍면 지역 작은 학교 학생들이 순수한 열정으로 뭉쳐 아침, 점심시간 등 자투리 시간을 쪼개가며 땀 흘려 연습한 노력의 결실이다. 매 경기 최선을 다하며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들의 투지는 지켜보는 모두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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