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한국숲유치원협회 제주지회 JDC 공모사업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의 도민지원사업으로 추진된 'JDC와 제주유아가 과학으로 펼치는 지속가능한 제주 만들기' 프로그램이 제주지역 영유아들의 큰 호응 속에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사)한국숲유치원협회 제주지회(회장 허명숙)가 주관해 유아기부터 환경보전에 대한 과학적 이해와 지속가능한 삶의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된 과학체험 활동이다.
2025년 8월부터 12월까지 이어지는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도 내 24개 어린이집 500여 명 유아와 교사들이 참여해 ‘풍선으로 가는 자동차 만들기’, ‘마시멜로 얼굴 쭈그리기’, ‘프로펠러 손으로 날리기’ 등 일상 속 소재를 활용한 흥미로운 과학 놀이를 체험했다.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공기, 물, 에너지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배우며, 과학적으로 환경 문제를 바라보는 눈과 스스로 해결하려는 태도를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난 6일 제주시민복지타운에서 열린 집합형 과학놀이 한마당에서는 400여 명의 유아들이 잔디마당에 모여 과학원리를 응용한 친환경 놀이도구를 직접 만들며, 놀이와 과학, 자연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체험을 만끽했다.
허명숙 회장은 “기후위기 대응과 생태환경 보전이 전 세계적 과제로 떠오른 지금, 유아기부터 과학적 탐구와 생태 감수성을 키우는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JDC 지원사업은 제주의 자연생태환경을 지키고,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발전교육(ESD)의 토대를 마련하는 뜻깊은 계기”라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숲유치원협회 제주지회는 2012년부터 제주 지역 유아들에게 숲과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는 생태환경교육을 꾸준히 실천해왔다.
매월 정기적인 숲활동과 자연보호 캠페인, 저탄소 생활실천을 이어가며 유아기 환경교육의 지역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JDC(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와 제주유아가 함께하는 ‘과학으로 펼치는 지속가능한 제주 만들기’ 사업은 유아들이 과학적 체험을 통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배우고, 미래세대의 지속가능한 제주를 준비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