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제일고등학교(교장 고동현)는 2025학년도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2박 3일간 광주 및 전라도 일원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추억으로 쌓여가는 진로 여행’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총 375명의 학생과 31명의 교직원이 참여하였다. 학생들은 다양한 체험활동과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통해 학업 의욕을 높이고 협동심과 인성을 함양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첫째 날에는 여수 해양 레일바이크 체험과 순천만 국가정원 관람, 그리고 광주 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의 연극 관람이 진행되어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경험을 했다.
둘째 날에는 광주·전남 지역 주요 대학(전남대, 조선대, 광주대, 남부대 등)을 방문하여 교수들과의 면담을 통해 진로를 탐색하는 자율 탐구 시간을 가졌으며, 담양군청소년수련원에서의 캠프파이어와 장기자랑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다졌다.
마지막 날에는 5·18 민주화운동기록관, 5·18 민주광장,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등을 방문하여 민주 시민으로서의 소양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제주제일고 2학년 부장교사는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학생들이 교실 밖 현장에서 배우고 느끼며 스스로 성장하는 교육의 장이 되었다”며 “서로를 배려하고 협동하는 제일인의 정신을 실천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과 공동체 의식, 진로 탐색 역량을 키우며, 학교폭력 예방과 인성 함양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얻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