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 사라봉체육관서 개최, 발달장애인-비장애인짝 이뤄 배드민턴 경기
“승패 넘어 함께하는 축제”
“승패 넘어 함께하는 축제”
(사)한국발달장애인협회(회장 고은실)가 중증 발달장애인의 생활체육활동을 도모하고, 그들의 건강, 체력, 운동 기술 및 적응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2025 발달장애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발달장애인 관련 기관, 동호회와 개별 신청자를 대상으로 오는 11월 5일(수) 오전 11시, 사라봉다목적체육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협력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 종목은 배드민턴으로 풍선 공과 일반 공을 이용하는 경기로 나누어 진행된다.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 각 1명씩 짝을 이뤄 2인 1조로 팀을 구성하며, 공을 네트 너머로 10회 주고받는 동안 시간이 적게 걸린 조가 승리하는 방식으로 경기가 펼쳐진다.
경기에서 승리하는 팀은 있지만, 이기고 지는 게 중요한 행사는 아니다. 대회는 참가자들이 함께 웃고, 함께 땀 흘리며, 서로를 응원하는 열정이 더욱 중요한 축제로 매년 이어지고 있다.
고은실 한국발달장애인협회 회장은 “이번 한마음대회를 통해 발달장애인들이 다양한 생활체육 활동으로 운동 참여를 유도하며, 발달장애 청소년과 성인장애인의 생활 체육 인구 저변 확대를 도모하고자 개최하게 됐다”라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협회는 이번 대회를 통해 발달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더불어 사회 통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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