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 후 도서관이 영어 놀이터로 변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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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 후 도서관이 영어 놀이터로 변신하다
  • 이봉주
  • 승인 2025.09.29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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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서관, 초등학생 대상‘오후 책숲에서 영어랑 놀자!’진행

제주도서관(관장 문성인)은 다음 달 14일부터 오는 11월 14일까지 한 달간 ‘별이 내리는 숲’ 3층 배움터에서 초등학생 10명을 대상으로 놀이 중심 영어 교육 프로그램‘오후 책숲에서 영어랑 놀자!’를 총 20회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놀이영어 전문 강사의 지도로 ‘행복, 직업, 도움, 안전’ 등을 주제로 ▲단어 학습 ▲역할극 ▲그리기 ▲만들기 ▲노래 배우기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단순한 영어 수업을 넘어 어린이들이 책과 친해지고 다양한 문화와 언어를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생으로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3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운영되며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수업 시작 20분 전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프로그램이 끝난 오후 4시 30분 이후에는 참여 어린이가 도서관에서 머물며 독서를 할 수 있어 부모의 퇴근 시간까지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다.

제주도서관 관계자는 “처음 접하는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스스로 말하고 표현하는 자신감을 기를 수 있는 놀이와 체험 중심의 활동을 준비했다”라며 “어린이들의 언어 흥미와 표현력을 높이고, 논리적 사고력·창의력·다문화 감수성까지 함께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서관(064-717-6475) 또는 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https://org.jje.go.kr/lib)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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