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관내 추석맞이 따뜻한 이웃들의 정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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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관내 추석맞이 따뜻한 이웃들의 정 이어져
  • 유태복 기자
  • 승인 2021.09.16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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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서홍새마을금고와 서강종합건설 이웃돕기 성금기탁
대안전기공사, 안덕면에 추석명절 맞이 이웃돕기 성금전달
서귀포시 서홍새마을금고와 서강종합건설은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서귀포시 서홍새마을금고와 서강종합건설은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추석을 맞이하여 서귀포 관내 이웃들의 따뜻한 정이 이어지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새마을금고(이사장 이경용)와 서강종합건설(대표이사 오지훈)에서는 지난 14일 서홍동주민센터(동장 진은숙)를 방문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해 달라며 각각 성금 100만원(서홍새마을금고), 500만원(서강종합건설)을 기탁하였다.

서귀포시 서홍동장 진은숙은“코로나19 장기화로 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귀중한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과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서귀포시 안덕면 대안전기공사는 안덕면에 추석명절 맞이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서귀포시 안덕면 대안전기공사는 안덕면에 추석명절 맞이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또 서귀포시 대안전기공사(대표 진승용)은 지난 14일 안덕면(면장 김형필)을 방문하여 다가오는 추석명절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써달라며 성금 1백만원을 전달했다.

진승용 대표는 매년 안덕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현금지정기탁을 해왔으며, 지난해부터는 안덕면 희망나눔캠페인 착한가게에 가입하여 매달 안덕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따뜻한 기부를 이어나가고 있다.

면장 김형필은 “모두가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도움의 손길에 감사드리며,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복지마을 안덕면으로 거듭나기 위해 애쓰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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