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고, 공학 메이커톤 실시
상태바
대기고, 공학 메이커톤 실시
  • 부미영
  • 승인 2025.08.01 09: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기고등학교(교장 박재형)는 지난 7월 21일부터 7월 25일까지 총 25시간에 걸쳐 1~2학년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공학 메이커톤을 진행하였다. 본 행사는 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실생활 문제를 공학적 사고로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제 산출물로 구현해 보는 프로젝트 중심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본격적인 제작 활동에 앞서 학생들은 본교의 3D 프린터, 레이저 커팅기 등 다양한 메이커 장비의 사용법을 익히고, 아두이노 코딩 프로그램을 활용한 기초 교육을 통해 코딩 역량을 강화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스마트 스쿨(Smart School)’이라는 주제 아래 교직원과 학생들의 학교 생활을 보다 편리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아이디어를 창의적으로 설계하고 제작하는 데 도전하였다.

학생들은 먼저 아이디어를 구체화한 뒤 설계도를 작성하고, 본교 메이커 공간의 장비를 활용하여 산출물을 직접 제작하였다. 그 결과, 수업 시간에 칠판 글씨를 자동으로 지울 수 있는 ‘자동 칠판 지우개’, 햇빛의 세기를 감지하여 커튼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자동 블라인더’, 교무실에 계신 선생님의 존재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교무실 전광판 시스템’ 등 실용적이고 창의적인 결과물이 다수 탄생하였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산출물을 활용한 발표회를 열어 각 팀이 개발한 작품과 제작 과정을 공유하였다. 이 발표를 통해 학생들은 협업의 중요성과 문제 해결 과정의 즐거움을 체험하며 융합적 사고력과 창의성을 한층 더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박재형 교장은 “학생들이 공학적 사고와 창의성을 바탕으로 실제 문제를 해결해보는 이와 같은 경험은 미래 역량을 기르는 데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