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김태철) 사랑의 어멍촐레 대체식 제작 전달
□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최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 (회장 김태철) 사랑의 어멍촐레 대체식을 제작하여 취약계층 362 가구에 전달했다.
□ 제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최고 단계인 4단계로 계속됨에 따라, 적십자사는 봉사원과 수혜자의 감염 예방과 안전을 위해 대면접촉 최소화의 일환으로 밑반찬 대체식을 2주간 지원한다.
□ 밑반찬 대체식은 누룽지닭백숙죽, 단호박죽, 쇠고기미역국, 즉석카레, 즉석쇠고기짜장, 라면 및 고추오이무침 등 총 7종으로 구성됐으며, 적십자 봉사원들은 대체식 세트를 직접 포장하여 사랑의 어멍촐레 수혜가구 362가구에 전달했다.
□ 오홍식 회장은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진 우리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돕고자 이번 지원 사업을 준비했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되어 모두가 환하게 웃는 그날을 위해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적십자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찾아 주 3회 400가구, 대상으로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고 있으며 가사 및 정서적 지원을 병행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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