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귀초등학교(교장 강미자)는 2025학년도 소프트웨어(SW)와 인공지능(AI)을 주제로 한 체험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미래 핵심 역량 함양에 나서고 있다. 이번 ‘SW·AI 탐구 프로그램’은 6월 1주부터 7월 2주까지 약 6주간 진행되며, 3~6학년을 대상으로 실습 중심의 다양한 코딩 활동이 펼쳐지고 있다.
6월 4일부터 7월 2일까지 매주 수요일에는 SW미래채움 제주센터와 연계한 ‘SW미래채움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5학년은 ‘내가 만드는 AIoT 세상’을 주제로, 센서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스마트 공간 설계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코코보드를 이용한 피지컬 컴퓨팅을 체험하고 있다. 6학년은 ‘인공지능과 엔트리’를 주제로, 음성 인식, 이미지 분류, 번역, TTS 등 다양한 AI 기능을 블록 코딩으로 구현하고 있으며, 인공지능 윤리, 환경 보호, 지역 문화 등과 연계한 융합형 프로젝트를 통해 사고의 깊이를 더하고 있다.
6월 23일에는 제주융합과학연구원 수학정보교육부와 연계한 ‘찾아가는 SW·AI 교육 프로그램’이 실시되었다. 3~4학년은 오조봇을 활용한 언플러그드 코딩 놀이를 통해 센서의 원리와 알고리즘 개념을 익혔고, 5~6학년은 알고리즘 보드게임 ‘시그널’을 체험하며 순차와 반복 구조에 기반한 문제 해결 활동에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학년별 눈높이에 맞춰 구성되어 높은 몰입도와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와 함께, 실과 교과 시간에는 ‘그래비트랙스로 배우는 창의 SW 탐구’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학생들은 중력과 운동의 원리를 활용해 구슬의 경로를 설계하고, 제한된 조건 속에서 최적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며 컴퓨팅 사고력과 논리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있다. 또한, 활동 결과를 알고리즘 구조로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절차적 사고력도 함께 함양하고 있다.
의귀초등학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창의성과 디지털 소양을 함양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책임감 있는 디지털 시민으로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