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여중, 2025 한솔도서관 사제동행 독서프로그램 형사 박미옥 작가와의 만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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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여중, 2025 한솔도서관 사제동행 독서프로그램 형사 박미옥 작가와의 만남 운영
  • 부미영
  • 승인 2025.06.16 20: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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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여자중학교(교장 조현숙)는 지난 15일 9시부터 14시까지, 제주도서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형사 박미옥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하였다. 이번 만남은 박미옥 작가의 서재인 ‘책사랑방’에서 사제동행 독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으며, 학생 25명과 교사 6명이 참여하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연에서 박미옥 작가는 ‘어느 가치에 나를 놓아둘 것인가?’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감정과 인식, 몰입, 삶의 방향성에 대한 깊은 통찰을 나누었다. 삶에 철학이 담긴 작가의 말은 학생들에게 새로운 시각과 내면의 성찰을 이끌어내는 계기가 되었다. 강연을 들은 학생들은 작가님의 따뜻한 모습에 놀라움과 감동을 동시에 표현했다. “책을 읽으며 상상했던 형사님의 모습과는 달리 실제로는 매우 밝고 유쾌하셨다”, “형사라고 해서 강한 인상을 생각했지만, 직접 뵈니 온화하시고 따뜻한 분이라는 것을 느꼈다”고 전했다.

작가의 서재이자 책방 역시 학생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 “책방에 들어서며 수많은 책과 예술 작품을 마주했을 때 심장이 뛰었다”고 말하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학생들은 작가님의 진심 어린 강연과 사인회, 질의 응답에서도 큰 감동을 받았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책을 통해 세상과 자신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을 갖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 학생들은 이번 만남을 계기로 “책을 더 가까이 하고, 꾸준히 글을 쓰며, 자기만의 단어와 길을 찾아가고 싶다”는 의지를 내비쳤다.제주동여자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삶의 방향성을 모색하고 독서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독서-인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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