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게 사회적협동조합 주최, 6월 14일 함덕초
일본 문화단체 로온 방문 예정
일본 문화단체 로온 방문 예정
장애와 비장애의 벽을 넘어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어울리며 화합하는 문화 축제가 제주에서 펼쳐진다.
행복하게 사회적협동조합은 6월 14일, 함덕초등학교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장애·비장애 문화예술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문화를 매개로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함께 웃고 즐기는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사회적협동조합 인다라, 볍씨학교, 돌하르방미술관이 함께 한다.
행사는 장애‧비장애 청소년들이 함께 준비한 춤 공연을 시작으로 극단 큰들 초청 마당극 ‘오작교 아리랑’ 등 다채로운 무대가 마련된다.
무대 공연 외에도 풍물놀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마당극 체험 팝업존, 장애·비장애 어린이가 함께 할 수 있는 통합 놀이마당, 그리고 먹거리 장터 등 풍성한 부대행사가 준비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일본의 문화단체 로온(ろうおん) 회원 25명이 문화 교류를 위해 직접 제주를 방문할 예정이다.
일본 전역에서 활발하게 문화예술 활동을 펼치는 로온의 이번 방문은 한일 간의 민간 차원 문화교류에도 의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행복하게 사회적협동조합 김덕화 이사장은 "문화예술은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가장 따뜻한 매개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와 비장애 구분 없이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지역사회 분위기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일본 문화단체의 방문 또한 의미 있는 교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문화예술한마당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하고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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