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신록의 계절 6월 도내 스포츠대회 ‘한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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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신록의 계절 6월 도내 스포츠대회 ‘한가득’
  • 김상일
  • 승인 2025.06.04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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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 제주도 전국파크골프대회 등 전국대회 잇따라…경제 파급효과 기대
제주도청 전경/자료=제주도
제주도청 전경/자료=제주도

제주특별자치도는 6월 한 달간 도내에서 총 29개의 스포츠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전국대회로는 14~16일 회천파크골프장에서 ‘2025 현대홈쇼핑 제주특별자치도 전국파크골프대회’가 열린다. 전국에서 모인 선수와 관계자 등 1,300여 명이 참가해 파크골프 동호인 최강자를 가린다. 6~7일에는 ‘2025 제4회 삼다일보 전국 풋살대회’가, 20~21일에는 ‘제18회 제주국제자유도시배 전국댄스스포츠대회’, 27~29일에는 ‘2025 서귀포칠십리 전국 동호인 3쿠션 당구대회’가 열린다.

도내 대회는 4일 ‘제15회 도협회장기전도그라운드골프대회’를 시작으로 7일 ‘제45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기 전도탁구대회’, 8일 ‘제23회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장배 패러글라이딩 대회’, 14일 ‘제30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기 생활체육 전도게이트볼대회’ 등이 도내 곳곳에서 펼쳐진다.

이외에도 △2025 골프존카운티 오라배 전도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9일, 골프존카운티 오라) △제25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배구대회(14일, 사라봉 다목적체육관) △제8회 도협회장배 전도농구대회(15일, 삼양다목적체육관) 등이 열린다.

장애인대회로는 1일 ‘장애인생활체육어울림요트대회’가 열렸고, 4~5일 ‘제5회 한라배 전국장애인필드골프대회’, 7일 ‘제3회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 당구협회장배 생활체육대회’, 15일 ‘제8회 한라배 장애인바둑대회’, 20~22일 ‘제18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전국장애인수영대회’ 등이 열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스포츠의 섬 제주를 실현해 나간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제주 스포츠대회 지역경제 파급효과 분석 자료’를 활용해 분석한 결과, 제주도가 지원하는 6월 29개 스포츠대회를 통해 전국대회 40억 640만 원, 도내대회 3억 7,400만 원 등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전망된다.

올해 5월까지 개최된 스포츠대회를 통한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총 320억 870만원으로 추정되며, 이는 2024년(190억 4,300만 원) 대비 68.5% 증가한 수치다.

김양보 제주도 문화체육교육국장은 “6월에 열리는 29개 대회에 1만 4,33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대회 유치와 지원을 통해 제주가 ‘스포츠의 메카’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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