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월광로에 위치한 소플러스(대표 김성건)는 지난 5월 14일, 가정의 달을 맞아 신장장애인들을 위한 따뜻한 점심식사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사)한국신장장애인협회제주협회 부설 신장장애인주간활동센터(센터장 김태균)의 이용인들과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소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오고 있는 김성건 대표는, “신장장애인들의 현실을 지인을 통해 전해 듣고 이번 후원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이 기회를 통해 신장장애인분들과 그들을 돌보는 사회복지사 선생님들께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가능한 범위 내에서 신장장애인들에게 지속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제공된 식사는 면역력과 체력이 약한 신장장애인들의 건강을 고려한 갈비살정식으로, 참여한 이용인들은 “센터 식구들과 밖에서 맛있는 음식을 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다”며 식사를 준비해 준 김성건 대표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태균 센터장은 “신장장애인은 대부분 고령이고 독거로 살아가는 경우가 많아 식사 준비 자체에 어려움이 크다”며, “특히 섭식에 제한이 많은 이들에게 ‘밥 한 끼’는 단순한 식사가 아닌 생명과도 직결되는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러한 현실 속에서 전해진 따뜻한 후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번 점심식사 후원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온기를 전할 수 있는 마음을 나누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된 행사였다. 같은 날, 신장장애인주간활동센터에서도 이용자들에게 참기름, 샴푸 등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이 담긴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식사와 선물, 두 가지 나눔이 더해져 이용자들에게는 더욱 특별하고 뜻깊은 하루가 되었다.
소플러스는 이번 후원 외에도 아동복지시설 아동들을 위한 식사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