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전도볼링대회가 지난 3월 29일부터 30일까지 대현퍼팩트볼링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제주특별자치도볼링협회(회장 홍명규) 주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체육회 공동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도내 남녀 볼링 선수 280여 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
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진행되었으며, 30일 오전 10시에는 개막식이 열려 선수, 임원,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개막식에는 김양보 문화체육교육국장, 신진성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장, 박두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부위원장,홍인숙의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축하를 전했다.
홍명규 회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대회가 볼링 문화와 스포츠 정신을 널리 알리고 선수들이 실력을 마음껏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볼링 스포츠를 통한 경제 활성화와 관광 도시로서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양보 문화체육교육국장은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대신한 축사를 통해 "볼링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라며, "제주도정이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스포츠 종목의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신진성 제주특별자치도 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는 전문 체육과 생활 체육이 조화를 이루는 통합대회"라며, "내년에 제주에서 개최될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쟁의 장을 넘어, 제주 지역 스포츠 발전의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다. 다양한 부문에서 선수들이 기량을 펼쳤으며, 볼링을 사랑하는 이들이 교류하고 협력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제주도 내 스포츠 문화 저변 확대에 기여했다.
제주도는 앞으로도 스포츠와 관광이 결합된 융합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며, 이번 대회를 통해 제주가 스포츠 관광지로서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