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돈중, 네 번째 디카시집 「어떤 우정」 발간 및 디카시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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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돈중, 네 번째 디카시집 「어떤 우정」 발간 및 디카시 전시회 개최
  • 부미영
  • 승인 2024.12.23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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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돈중학교(교장 송미혜)는 네 번째 디카시집 「어떤 우정」을 발간하고 제주시학생문화원과 서귀포기적의도서관에서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디카시’란 디카(디지털카메라)와 시(詩)의 합성어로서 시적 형상을 포착하여 직접 찍은 사진과 5행 이내의 시로 표현한 문학의 한 장르이다. 2021년도부터 매해 디카시집을 발간하고 있는 효돈중학교는 작가의 특강을 통한 디카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높은 수준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발간한 디카시집 「어떤 우정」은 총 4부로 구성되었다. 1부는 ‘나, 너, 우리를 철학함’, 2부는 ‘생명, 자연, 그 소중함’, 3부는 ‘학교, 마을, 더불어서 성장함’이다. 특히, 4부에서는 지난 9월에 효돈중학교 주관으로 실시한 ‘제1회 효돈중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디카시 공모전 수상작’을 담았는데, 학교에서 시작된 인문학적 감수성이 지역사회에 스며들어 퍼져나가고 있는 지역사회 연계 교육활동 모습을 볼 수 있다.

효돈중학교 디카시집 「어떤 우정」의 작품들은 전시회를 통해서 만날 수 있다. 12월 25일부터 12월 27일까지 제주학생문화원 전시실과 2025년 1월 2일부터 1월 5일까지 서귀포시 기적의 도서관에서 전시된다. 효돈중학교 교육가족과 지역사회 참여자들의 디카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송미혜 교장은 ‘디카시는 사진찍기를 좋아하는 학생들이 접근하기 좋은 문학장르이다. 또한 디카시의 특성상 창의적인 생각과 발상의 전환을 표현할 수 있어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직원 학부모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있다. 디카시로 교육가족이 하나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디카시 작품활동이 계속 이어져가길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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