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좌중앙초등학교(교장 장은영)는 지난 8일 새롭게 단장된 도서관의 재개관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도서관 리모델링은 학생들의 독서 습관을 증진하고 창의적인 학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최신식의 시설과 다양한 도서가 마련되었다.
도서관 재개관식에는 교직원, 학생, 학부모를 비롯하여 구좌중앙초 총동문회장, 학교운영위원장, 구좌중앙초 100년사 편집위원장 등 선배님이 참석하여 더욱 빛나는 자리가 되었다.
도서관의 이름은 학생 공모전을 통해 ‘달누리꿈터’로 정해졌으며, 도서관 재개관을 계기로 학생들이 독서를 통해 더 넓은 세상을 접하고, 무한한 상상력을 펼쳐 자신의 꿈을 실현하는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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