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전통 옹기의 가치를 홍보하고 국내외 도예가들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며,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국제적 행사로 기획됐다.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태관)은 오는 31일부터 9월 5일까지 제주문예회관 제1·2·3전시실에서 기획초청전 ‘2024 제주돌가마페스티발 with 제주국제도예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발은 제주 전통 옹기의 가치를 홍보하고 국내외 도예가들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며,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국제적 행사로 기획됐다.
중국 11명, 일본 8명, 오스트리아 7명, 프랑스 1명 등 국외 도예가와 국내 202명의 도예가의 작품이 한자리에 선보이는 행사다.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은 ‘제주 흙’을 이용한 다양한 도예 작품 전시를 통해 제주 도예의 예술성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
제주도 무형문화재 옹기굴대장 김정근 작가의 옹기 제작 시연과 일본 도예가 마유키 카토의 청화백자 워크숍을 통해 도자기의 제작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김수현 제주도예가회장은 “제주인의 정신이 깃든 제주문화가 대두되고 있는 요즘 제주 도자예술의 우수한 가치와 의미를 재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태관 제주문화예술진흥원장은 “혼신과 열정으로 작품을 출품한 국내외 230여명의 도예가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제주 도예가들의 창작 결과물이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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